만능엔터테이너 신성훈이 '2016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신성훈은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진행된 '2016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그는 아이돌스러운 패션과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외모를 자랑한 신성훈은 화이트&스카이 체크 셔츠와 선글라스, 스키니진으로 꾸민 듯 아닌 듯 자연스러운 축제 패션을 연출했다.

이 날은 가수 제시, 박재범, 래퍼 아웃사이더, 가수 락커스 빈, 래퍼 노주의 공연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DJ 타임으로 뜨거운 축제 현장을 이끌어 갔다.

이어 프로듀스 101 김성은, 배우 최영완, 개그우먼 맹승지, 개그맨 이종수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은 DS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YG케이플러스가 음향과 무대를 맡았으며 제이제이 마스터, 겐조, 레드불 등 후원사가 함께 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