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곤 하나로 세계적인 락커로 주목을 받아 온 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밀젠코는 락커 패션이라 불리는 가죽 패션과 액세서리를 과감하게 벗고 수수하면서도 훈훈한 일상 패션에 제이제이 마스터 선글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밀젠코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곧 한국으로 갑니다. 열정적인 음악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렙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한국 사랑합니다'라
며 한국 사랑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밀젠코는 올해 국내 활동하면서 2016 한국 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한류대상과 2016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한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아시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