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브랜드 제이제이마스터, 국내 론칭 전 베트남 이어 중국 진출
국내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 제이제이마스터가 국내 론칭 전부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제이제이마스터는
지난 18일 베트남 진출 확정을 짓고 오늘 19일 오전 '네이처 팜' 그룹과 손잡고 중국 진출까지 확정 지었다.
아직 국내에서 론칭하기 전에도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보고 있다.
제이제이마스터 권은정 이사는 "네이처 팜과 제이제이마스터는 6월 중국 청도에서 브랜드 런칭한다. 국내 보다 해외에서 먼저 시작을
하게
되는 셈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려한 디자인에 중심을 두지
않고 전체적인 제품 퀄리티를 높혀 좋은 상품으로 한국 뷰티 문화를 알리는데 힘 쓰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마스터는 중국 런칭이
끝나고 대만 패션 전문 그룹 '콘트라'와 계약을 맺고 대만 시장과 홍콩 시장 진출 계획까지 잡혀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현지에서는 한류 콘텐츠
상품 판매율은 상상초월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